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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尹, 26일 세종서 첫 정례 국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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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정례 국무회의를 개최합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당선인 시절, 새 정부 첫 국무회의를 세종에서 열겠다고 약속했지만, 지난 12일 추경 편성을 위한 임시회의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었습니다.

새 정부에서 여전히 내각 구성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 18개 부처 가운데 16명 장관이 임명된 만큼 윤 대통령 주재 정례 국무회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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