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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프로야구 '대기록' 잔치…'대투수'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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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프로야구, 마운드에선 대기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오승환의 세이브, 양현종의 다승 등 역사에 남을 기록을 장동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연장 10회말 한 점 차 리드 상황에 등판한 '돌부처' 오승환. 묵직한 직구로 첫 타자 삼진. 호수비까지 더해지며 마지막 아웃카운트까지.

통산 350세이브. 2005년 프로야구 데뷔부터 이어온 세이브 기록에 또 한 줄을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