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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편스토랑' 이태곤, 절친 지상렬 위한 산벌주→8짜 참치 해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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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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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태곤이 지상렬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태곤이 지상렬을 집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곤은 "오늘 또 아주 맛있는 회를 떠야 되니까"라며 "지금까지 생선 3천 마리는 회 뜬 거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오늘 중요한 손님이 오니까 특별한 선물을 하나 줘야겠다. 아무나 안 주는 건데"라며 산벌주를 꺼냈다.

또 이태곤은 "제가 15년 이상 됐는데 몸이 안 좋을 때 한잔씩 마신다"며 "산벌 2만 마리가 들어가 있다. 보기에는 약간 그럴 수 있는데 몸에 좋다니까"라고 설명했다.

이후 절친 지상렬이 이태곤을 찾아왔다. 이태곤은 "저하고 낚시하다가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80cm 참치를 꺼냈고 직접 참치를 해체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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