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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 전담병상 축소 가속...재유행 땐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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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코로나19 환자를 전담하던 병상을 다음 달부터 지금의 절반가량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일상의료체계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건데 하반기 재유행기가 오면 전담 병상을 다시 확보할 계획입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병상은 80%가량이 비어 있습니다.

코로나19 환자는 위중한 정도에 따라

위중증과 준중증, 중등증, 경증으로 나뉘는데 생활치료센터나 자택에 머무는 경증을 제외하고 입원 치료를 받는 세 종류의 환자를 위한 병상이 모두 20% 안쪽으로 가동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