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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윤 대통령 "한미, 첨단기술·공급망협력 기반 경제안보동맹 거듭나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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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첫 일정으로 경기도 평택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한 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방문을 계기로 한미 관계가 첨단기술과 공급망 협력에 기반한 경제 안보 동맹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0일)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평택 삼성 반도체 공장을 둘러본 뒤 진행한 연설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께서 한국 반도체 심장인 평택 캠퍼스에 방문해 주셔서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