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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단독] 21일 尹-바이든 환영만찬, 쿠팡 강한승 대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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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韓美 가교 역할” 관측

세계일보

강한승 쿠팡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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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방한 이튿날인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바이든 대통령 환영 만찬에는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이 참석한다.

세계일보 취재 결과, 이 자리에 쿠팡 강한승 대표도 참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선 쿠팡 강 대표가 향후 더욱더 활발하게 한미 간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는 분위기다.

앞서 쿠팡은 '한국판 아마존'으로 불리며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올해 1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해당 만찬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들이 환영 만찬장을 찾는다.

경제단체장으로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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