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용산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2년전 풍수학자 칼럼 재조명 이유는 [Book]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산은 용이요, 용은 임금이다. 따라서 임금은 바로 산이다. 그러므로 그곳은 제왕의 땅이다. 용산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

한국의 대표적인 풍수학자 김두규 우석대 교수가 2020년에 '용산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는 주제로 쓴 칼럼은 지금까지 이슈가 되고 있다. 새 정부가 출범하고 대통령 집무실을 갑작스럽게 이전하면서 그의 과거 주장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교수가 풍수로 풀이하는 국가의 운명을 다룬 책이 나왔다. 김 교수는 물 풍수로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를 들려주기도 하고, 산 풍수 청와대 터와 물 풍수 용산의 장단점과 길흉을 점치기도 한다. 김 교수는 "용산의 진혈처를 찾아 세계에 내놓을 대통령궁을 만들어야 한다. 건축, 조경, 경관에서 품격 있으며 집무실, 관저가 유기적으로 작동되는 대통령궁이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슬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