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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오스카 와일드 오가며 '1일2역' 옴니버스 뮤지컬 6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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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변론'·'더 와일드의 변론', 같은 주제·배우로 하루에 공연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괴테와 오스카 와일드 등 대문호가 당대의 비판에 대해 직접 변론하는 모습을 그린 옴니버스 형식 뮤지컬이 내달 막을 올린다.

HJ컬쳐는 다음달 25일부터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옴니버스 뮤지컬 '괴테의 변론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더 와일드의 변론 - 거짓의 쇠락,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공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옴니버스는 마차나 승합차처럼 한꺼번에 많은 사람을 태우는 것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공통 주제의 여러 작품을 한 번에 보여주는 것을 뜻한다.

관객은 두 공연 가운데 하나만 선택해서 볼 수도 있고, 당일 연달아 두 공연을 볼 수도 있다.

'괴테의 변론'과 '더 와일드의 변론'에는 같은 배우가 같은 무대에 서서 '1일 2역'에 도전하기 때문에, 몰아보는 관객에게는 배우의 다양한 연기를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괴테와 오스카 와일드 역은 박규원, 유승현이 맡으며 '괴테의 변론'에서 심문관, '더 와일드의 변론'에서의 변호사 역은 윤은오와 김서환이 연기한다.

공연은 8월 14일까지 이어진다.

연합뉴스

옴니버스 형식 뮤지컬 '괴테의 변론'·'더 와일드의 변론'
[HJ컬쳐 제공]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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