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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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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정식 국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대통령실 대변인실이 20일 전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당시 첫 국무회의를 세종청사에서 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을 위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했다.
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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