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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첫 전범재판 러 병사에 종신형 구형…유가족이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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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범재판 러 병사에 종신형 구형…유가족이 한 말은

[앵커]

우크라이나 검찰이 민간인 살해 혐의로 체포된 러시아 군인에게 종신형을 구형했습니다.

유가족은 마리우폴의 우크라 군인들을 구할 수 있다면 남편을 죽인 병사를 석방해 러시아로 돌려보낼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러시아 침공 초기,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62세 남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러시아 육군 바딤 시시마린 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