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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안선주, 13년 만에 두산 매치플레이 16강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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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승연과 예선 최종전 이기고 안송이-강예린 결과에 따라 16강행 결정

[임재훈]

스포츠W

안선주(사진: 두산매치플레이팸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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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영구시드권자인 안선주(내셔널비프)가 13년 만에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6강 진출이 걸린 예선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안선주는 19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5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조별예선 1조 2차전에서 강예린(페퍼저축은행)에 3홀을 남기고 4홀을 앞서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전날 안송이(KB금융그룹)와 비겼던 안선주는 이로써 예선 전적 1승1패 승점 1.5를 기록, 안송이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예선 3차전을 맞게 됐다.

안선주는 20일 이승연(SK네트웍스)을 상대로 예선 최종전을 갖는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안송이가 강예린에 이기지 못하면 1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지난 2009년 이 대회에서 9위에 올랐던 안선주는 이번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하게 된다면 13년 만에 대회 1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앞서 안선주는 "13년만에 이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동안 KLPGA투어의 선수층도 두꺼워졌고, 잘 치는 선수들이 정말 많아 ‘과연 내가 경쟁을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에 이 대회 출전을 망설이기도 했지만, 신인으로 돌아간 마음으로 하고 있는 만큼 도전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출전을 결심했다."고 출전 배경을 설명하면서 "후배들이지만 많이 배워 가겠다는 마음으로 치면서 부활의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고 겸손한 출사표를 던진바 있다.

안선주는 KLPGA투어에서 통산 14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1승을 거둔 '레전드'로 올 시즌에는 육아 문제 등의 이유로 주무대인 JLPGA투어 대신 K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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