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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프리지아, 가품 논란 4개월만 수척해졌네..자숙 중 봉사활동 근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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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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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인스타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봉사 활동을 하는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오후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리할 때 제일 행복한 저, 그 행복함을 좋은 분들과 함께하고 왔어요. 예전부터 마음만 있고 실천하지 못한 마음을 (강예원) 언니가 꾸준히 하고 계셔서 함께하고 왔어요~ (송지아) 예쁜 동생과도 함께했던 행복했던 시간. 받은 사랑 나누는 요니가 될게요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요리를 하며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연의 옆에는 프리지아(송지아)도 함께 있다. 프리지아는 모자를 눌러쓰고 고개를 숙인 채 고무장갑을 끼고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오랜만에 전해진 프리지아의 근황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층 수척해진 듯한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그가 착용했던 제품들의 가품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을 빚었고 그는 사과한 후 자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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