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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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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이정재·정우성, 프랑스도 열광한 '미남 깐부 투샷' [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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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정우성・이정재가 19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헌트'로 포토콜 행사가 열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5.19/뉴스1 © News1 이준성 프리랜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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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절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칸 국제영화제(칸 영화제) 공식 포토콜에 함께 섰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19일 낮 12시20분(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의 공식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포토콜 행사에서는 뜨거운 취재 열기가 가득했다. 특히 국내외 매체들은 물론 해외 영화 팬들은 이정재와 정우성이 가는 곳마다 뜨겁게 호응하고 사인을 요청하는 등 열광적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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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19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자신이 감독한 영화 '헌트’로 칸에 초청, 포토콜 행사가 열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5.19/뉴스1 © News1 이준성 프리랜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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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정재가 19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헌트'로 포토콜 행사가 열려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2022.5.19/뉴스1 © News1 이준성 프리랜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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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는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자,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조우하는 이정재, 정우성의 조합에 국내외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작품이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포토콜에 등장한 이정재와 정우성은 해외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에 유쾌하고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두 사람은 여유 있는 모습으로 행사장을 가득 채운 취재진을 향해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취하며 명실공히 월드 스타다운 모습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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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정재가 19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헌트'로 포토콜 행사가 열려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2022.5.19/뉴스1 © News1 이준성 프리랜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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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정재가 19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헌트'로 포토콜 행사가 열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5.19/뉴스1 © News1 이준성 프리랜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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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해외 취재진은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하며 두 사람에게 포즈를 요청해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두 사람이 포토콜을 마치고 내려오자 현장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는 이들이 현장을 떠나갈 때까지 이어져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한편 '헌트'는 제75회 칸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2022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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