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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핑크모자가 박지연, 검은모자 강예원, 하얀모자 프리지아(송지아). 2022.05.20.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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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봉사활동을 하는 근황이 알려졌다.
19일 박지연은 소셜미디어에 "예전부터 마음만 있고 실천하지 못한 마음을 강예원 언니가 꾸준히 하고 계셔서 함께 하고 왔어요. 프리지아(송지아) 예쁜 동생과도 함께 했던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게재한 사진에는 요리 봉사에서 무생채를 담그는 송지아와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은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로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2011년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최근까지도 투병하는 모습을 여러차례 공개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런 그는 지난 1월 가품(짝퉁) 논란으로 인해 모든 영상을 내리고 모든 광고, 방송 등에서 하차했다. 또한 강예원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후 강예원이 그와 절연했다고 알려져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프리지아는 지난 3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 적십자사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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