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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수습기자 = 국토교통부가 인천공항의 비행금지 시간(Curfew·커퓨)을 해제할 예정이다. 비행금지시간은 오후 8시부터 오전 5시까지 비행기 이착륙을 제한하는 제도로 지난 2020년 4월부터 코로나19 방역부담을 이유로 시행됐다.
사진은 19일 오후 8시 이후 비어있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2022.5.19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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