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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코로나 봉쇄 피해 탈북‥중국, 국경경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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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 주민 다섯 명이 중국 단둥 부근 국경지대에서 압록강을 넘어 탈출하다가 이 중 세 명이 체포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봉쇄로 인해서 물자난을 견디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 중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서 중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베이징에서 조희형 특파원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중국 단둥시, 압록강 상류로 50KM 떨어진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