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현장 |
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관계자 2명이 대피하던 중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60대와 인원 150여 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6시께 초진을 완료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불이 난 공장은 지상 4층에 연면적 6천400여㎡ 규모의 건물이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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