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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있저] 2000년대생이 온다...지방선거 첫 10대 출마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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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출마 최저연령이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지면서 이번 지방선거에는 처음으로 10대 후보들이 등장했습니다.

만 18세 4명, 만 19세 3명으로 모두 7명인데요.

먼저 2004년 5월생으로 이번에 가장 어린 후보인 오신행 무안군의원 후보는 만 18세로 출마 연령이 낮아진 게 우리나라 청소년이 행복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면서,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급 등을 공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