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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54세' 김완선, 훈남 외국인과 여수 여행…"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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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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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완선, 브루노 / 사진=김완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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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독일 출신 방송인 브루노와 함께한 여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수 #여행 #부르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머리에 꽃을 단 채 선글라스를 낀 김완선과 그 옆자리에 앉은 브루노의 모습이 담겼다. 김완선은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었으며 브루노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었다.

1세대 외국인 연예인으로 유명한 브루노와 김완선의 갑작스러운 여행 인증 사진에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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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히든싱어 6'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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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브루노는 JTBC '히든싱어 6'에서 김완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완선과 브루노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이에 브루노는 "'불타는 청춘'을 하면서 누나의 매력에 빠졌다. 고백도 했는데 (누나는) 반응이 없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1969년생인 김완선은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했다. 최근 그는 티빙 '서울체크인'에 출연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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