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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앰버 허드 여동생, 폭로전 가세.."조니 뎁, 언니 머리채 잡고 얼굴 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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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의 여동생이 조니 뎁의 폭행을 언급했다.

18일 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앰버 허드 여동생 휘트니 헨리케즈가 과거 조니 뎁이 앰버 허드를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휘트니 헨리케즈는 법정에 출석해 조니 뎁이 4년 동안 앰버 허드를 반복적으로 폭행했다는 앰버 허드의 주장에 뒷받침했다.

이날 휘트니 헨리케즈는 조니 뎁과 마약을 같이 한 적이 있었고 조니 뎁이 간호사인 데비 로이드에게 음료수 캔을 던지는 것을 목격한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데비 로이드는 이를 부인했다.

지난 2015년 휘트니 헨리케즈는 조니 뎁과 앰버 허드가 서로에게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것을 목격했고, 조니 뎁이 위층으로 올라와 자신을 뒤에서 때리자 앰버 허드가 "내 동생 때리지 말라"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니 뎁은 한 손으로 앰버 허드의 머리카락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얼굴을 반복해 때리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니 뎁 측 변호사는 휘트니 헨리케즈에게 그럼에도 앰버 허드와 조니 뎁의 관계를 지지한 이유를 물었다. 휘트니 헨리케즈는 "당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있는 상태였다. 내가 동의했든 안 했든 두 사람 사이가 내가 낄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조니 뎁은 앰버 허드의 폭행을 계속해서 부인하고 있다.

한편 2009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조니 뎁과 앰버 허드는 2011년 교제를 시작해 2015년 2월 결혼했으나 2016년 8월 합의 이혼했다.

이혼 후 앰버 허드는 지난 2018년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기고문을 냈다. 가해자를 특정하지 않았으나 조니 뎁은 자신을 지칭한 것이라며 5000만 달러(한화 약 639억원)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자 앰버 허드도 조니 뎁을 상대로 1억 달러(한화 약 1279억원)를 청구하는 맞소송에 들어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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