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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매출 30억 넘는 골프매장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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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뜨겁게 달아오른 골프웨어 시장이 올해도 '폭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단일 점포에서 매출 30억원을 넘은 매장도 많아지는 추세다. 명품 브랜드들의 안방 격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거리에 도전장을 내는 브랜드도 늘어났다.

19일 패션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부문은 매출 2663억원, 영업이익 154억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매출 2014억원, 영업이익 2억원에서 크게 성장한 수치다.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각 브랜드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골프웨어 성장세가 눈부시다. 그중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인 지포어의 성장세가 가파른 것으로 전해졌다. 지포어는 청담동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더현대 서울 등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패션 업계 일각에선 지포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지난해 매출액이 50억원을 넘어섰다는 분석도 나왔다. 단일 매장에서 매출 5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더현대 서울 등에 입점한 PXG, 타이틀리스트, 마크앤로나 등 주요 브랜드 매장 역시 지난해 매출이 30억원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청담사거리에 대표 매장을 내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다. 브랜드 혼가먼트는 이달 중 청담사거리에 대표 매장을 열 계획이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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