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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이제훈, 결혼설 루머에 “허위 사실...법적 조치”[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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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배우 이제훈. 사진 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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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38)이 사생활 관련 루머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지난 18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사는 최근 인터넷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소속 배우인 이제훈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해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을 해 이제훈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자들을 상대로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이제훈은 차기작으로 이종필 감독 신작 ‘탈주’를 준비 중이다. '탈주'는 철책 반대편의, 내일이 있는 삶을 꿈꾸는 북한군 병사 규남과 그를 막아야 하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을 건 탈주와 추격전을 그리는 영화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컴퍼니온입니다.

당사는 최근 인터넷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소속 배우인 이제훈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을 하여 이제훈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자들을 상대로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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