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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바이든, DMZ 안가고 삼성반도체 방문…"글로벌 동맹 강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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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한국과 일본 방문을 관통하는 두 화두는 안보와 경제가 될 전망입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8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이번 순방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이 한일과 안보 동맹을 강화하고 경제적 파트너십을 심화할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면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맞서 굳건한 안보 체제를 다지는 것과 함께, 부상하는 중국의 도전에 대응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공동 대응 전선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과제로 꼽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