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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영상] '특수부 검사들하고만 협치' 비판에 한동훈 "동의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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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 3년 동안 친정권 성향의 이른바 '정치 검사'들의 출세가 가장 심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질의에 출석해 "왜 '정치 검찰이 출세한다'는 시중의 통념이 있다고 생각하냐"는 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질의에 "지난 3년이 가장 심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