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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안전진단 기준완화 내년으로···마포 ‘빌리브 디 에이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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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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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추진의 걸림돌로 꼽혀온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가 내년 상반기로 연기되면서, 서울시의 공급 가뭄 현상은 지속될 전망이다. 정비사업 외에는 새 아파트 공급이 힘든 서울권역에서 이번 조치로 주요 사업들의 사업 진행이 최소 1~2년 정도 늦춰질 것이라는 의견에서다.

지난 몇 년간 서울에서는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새 아파트들이 제때 공급되지 못해 ‘공금 가뭄’이 깊어진 상황이다. 최근 철근과 레미콘, 골재 등 건설자재 가격 폭등까지 더해지면서 연내 신규 공급도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여기에 최근 철근과 레미콘, 골재 등 건설자재 가격 폭등까지 더해지면서 연내 신규 공급도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처럼 올해도 서울시 내 공급 부족에 따른 수급 불균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마포와 여의도, 시청을 잇는 서울의 중심 입지에 조성되는 ‘빌리브 디 에이블’이 주목받고 있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에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임대포함), 오피스텔 34실로 구성된다. 차별화된 내부 설계와 호텔급 서비스 등 우수한 상품성까지 확보해 투자자는 물론 고소득의 실수요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최근 크게 증가한 고소득 1~2인 가구를 위해 전용면적 38~49㎡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2.6m 천장고를 더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최상층 펜트하우스에는 광폭 테라스를 배치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카페나 정원, 운동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거의 차원을 한 단계 올려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조식부터 세탁, 하우스키핑, 방문 세차는 물론 반려견을 위한 펫 케어 서비스까지. 그동안 개인이 온전히 해결해야 했던 다양한 영역에서 세심하면서도 럭셔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고급화된 호텔식 제공을 위해 컨시어지 데스크도 운영된다. 다양한 서비스 예약은 물론 비즈니스와 이벤트까지 지원해 품격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된다.

또 ‘빌리브 디 에이블’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데다, 최근 주택 수 제외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빌리브 디 에이블’은 모델하우스에서 고객들을 초청해 부동산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 특별 초청으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서는 부동산 시장 전망과 성공 투자 전략을 살펴볼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1일(토) 오후 2시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참석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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