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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구미 최대단지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5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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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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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경제의 지표가 된 구미 하이테크밸리(구미 5 국가산단)가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말까지 30% 수준에 불과했던 분양률이 급속도로 반등하기 시작해 4월말 기준, 76%를 돌파했다.

도로·수도·전기 등 기반시설이 완비된 국가산업단지라는 장점과 더불어 통합신공항 최근접에 있는 입지에 따른 수혜지로 떠오르며 분양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구미 하이테크밸리 활성화에 따른 인구유입과 통합 신공항 이전으로 인한 호재 등을 두루 누릴 수 있는 주변 아파트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이 가운데, 구미 지역의 미래가치를 두루 누리는 핵심 입지에 자리하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이 5월 오픈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구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은 구미 하이테크밸리 산단의 직주근접 프리미엄으로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누릴 수 있는 단지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산단에는 구미형 일자리 사업인 국내 최대 규모 LG BCM(예정)을 비롯해 각종 첨단 소재 부품 기업이 들어서며, 이와 인접한 입지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통합신공항 이전 수혜도 예고된다. 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구미~군위 고속도로(24.9km, 1조5468억 원) 건설계획이 반영됐다. 기존 경부·중앙·상주영천·중부내륙 고속도로에 더해 신공항과 연결하는 철도·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면 하이테크밸리의 여건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주거환경의 주요 요건으로 떠오른 자연여건도 탄탄하다. 단지 주변으로 저수지와 문수산이 자리해 우수한 조망을 자랑하며, 산동참생태숲(산림문화생태근린공원)도 차량 10분내외 거리에 위치한다. 산동참생태숲은 생태관찰원, 수변 시설, 생태연못 등을 비롯해 경운산 문수봉(문수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등이 조성돼 있어 단지 가까이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이 밖에 공원(예정) 및 중심상업지구(예정)도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있는 확장단지에는 농협하나로마트(예정), 골프존카운티 구미·선산이 자리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예정돼 있어 우수한 학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구미IC, 남구미IC 및 25번 국도, 33번국도를 비롯해 구미산단2공구 및 구포-생곡국도(예정)를 이용하면 시내외로 빠르게 진출입 가능하다. 하이테크밸리 진입로 조성이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한층 풍요로워질 예정이다.

여기에 2,740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프리미엄을 더했다. 조경률이 40%에 달해 단지 곳곳에 수목원 같은 산책로가 조성된다. 스크린골프장 및 실내골프장, 25m 4레인 및 유아풀장을 확보한 수영장, 배드민턴, 농구 등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 휘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대형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대거 마련된다.

전 세대 선호도 높은 84㎡, 59㎡ 타입으로 조성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라는 강점도 빼놓을 수 없다. 임대아파트인 만큼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세금부담이 없고 주택수에 미포함되며 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 관계자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산단 활성화와 통합신공항 이전 등의 호재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압도적 입지해 자리했다”며 “직주근접 프리미엄부터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와 자연환경을 비롯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까지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임대아파트이다”고 전했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은 주택전시관 오픈과 함께 단지 내 상가도 동시 분양되며 오픈일까지 관심 고객등록 이벤트 및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 등을 통해 기프티콘 증정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픈 3일간은 C사 명품백 등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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