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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팝업TV]"1천억 부동산 재벌 가능"..현빈♥손예진, 48억 신혼집 어떻길래('TMI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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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TMI NEWS SHOW' 캡처



현빈,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는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한 스타'로 꾸려져 배우 현빈이 11위에 등극했다.

이에 따르면 현빈은 원래도 유명한 부동산 재력가다. 지난 2009년 7월 흑석동 고급 빌라를 27억 원에 매입하고 11년 후인 2020년 7월 40억 원에 매각해 13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이 외에도 2013년 48억 원에 매입한 다가구주택이 재건축되며 현재의 소속사 건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 건물의 시세는 무려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해 미주, 서은광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그런 현빈은 지난 2021년 약 48억 원에 달하는 최고급 펜트하우스를 신혼집으로 플렉스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이뤄진 이곳은 7세대 규모의 도심형 최고급 빌라라고 알려졌다.

또 한 층에 2세대씩 사용하는 다른 층과 달리 현빈이 사들인 펜트하우스는 한 층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1층에는 음료와 와인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2년에 한 번 무상 인테리어 리뉴얼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패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여기에 별도의 계단을 통해서만 올라갈 수 있는 단독 옥상 정원도 갖추고 있었다.

이 외에 아내 손예진 역시 부동산 재력가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160억 원에 매입한 신사동 빌딩이 있고, 2015년 93억 원에 매입한 서교동 꼬마빌딩을 2018년 135억 원으로 매도했다고 소개됐다. 이를 보던 서은광은 이에 "고수다"라며 감탄하기도.

부동산 컨설턴트이자 방송인 박종복은 "두 분이 저렇게 유지한다면 조만간 거의 1000억대 부동산 재벌이 탄생할 수도 있다. 부부 중 한 사람만 눈떠야 하는데 저 부부는 모든 걸 갖췄다"고 코멘트하는가 하면, 붐은 "두 사람이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셨다"면서 "태평아(현빈 본명) 진짜 축하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현빈,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미국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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