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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한동훈 "정치검사 출세? 지난 3년 가장 심해…그런 과오 않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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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인사 '윤석열 인사' 비판에 "능력·공정에 대한 소신 기준으로 했다"

성남FC 등 편파수사 주장엔 "절차 따라 수사중인 것으로 안다"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9일 이른바 '윤석열 라인'의 부활이라는 평가를 받는 검찰 인사와 관련해 "능력과 공정에 대한 소신을 기준으로 인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검찰 인사가 납득하고 수긍할 인사라고 평가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