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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포칼 우승 도전…'차붐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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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라이프치히와 결승…경기 뛰고 우승하면 차범근 이어 한국인 2번째

프라이부르크, 첫 결승 진출…라이프치히는 '2전 3기' 정상 도전

연합뉴스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SC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정우영(23)이 오는 주말 한국인 첫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회 우승에 도전한다.

프라이부르크는 22일 오전 3시(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RB라이프치히를 상대로 포칼 결승전을 치른다.

2018-2019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포칼 우승을 경험한 정우영은 이번에도 우승하면 포칼 우승을 2차례 경험하는 첫 한국인 선수가 된다.

다만, 정우영은 뮌헨에서 포칼 우승을 차지했을 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뿐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정우영은 이번 결승전에서 경기를 뛰고 우승하면 더 뜻깊은 기록을 쓴다.

1980-1981시즌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포칼 우승컵을 들어 올린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결승전을 뛰고 정상에 오르는 한국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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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 정우영
[EPA=연합뉴스]


차 전 감독 이후 포칼 결승전을 경험한 정우영의 선배들이 있지만 이들 모두 결승전을 뛰고 우승하지는 못했다.

2016-17시즌 우승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박주호는 대회에 나서질 못했고, 2020-2021시즌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은 선발로 결승전에 나섰지만, 도르트문트에게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창단 이래 처음으로 포칼 결승에 진출한 프라이부르크는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프라이부르크는 함부르크와 준결승에서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친 끝에 3-1 완승을 거두고 올라왔다.

정우영은 선발 출전해 79분을 뛰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라이프치히는 '2전 3기 우승'에 도전한다.

라이프치히는 2018-2019시즌과 2020-2021시즌 포칼 결승전에 올랐지만 뮌헨과 도르트문트에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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