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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운동만 한 ♥이보미와 결혼 후 멜로 자제…싫어하는 건 하지 말자는 주의"[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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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영민 역 이완 인터뷰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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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이보미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이완이 아내인 프로골퍼 이보미에 대해 언급했다.

이완은 18일 오후 조동혁이 운영 중인 서울 한남동 한 카페에서 그와 함께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감독 김희성)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조동혁 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이완 분)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누아르 액션.

이완은 2019년 프로골퍼 이보미와 결혼했다. 이완은 개봉을 앞둔 '피는 물보다 진하다' VIP 시사회에 아무도 초대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바로 나중에 돈 내고 영화관에서 직접 봤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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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사진=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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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은 2020년 한 골프 대회에서 아내 이보미를 위해 일일 캐디로 나서기도. 그는 시나리오 선택할 때에도 아내를 존중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완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 시나리오는 회사에서 주셨다.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유부남이었다. 멜로 작품을 조금 자제하던 상황이었다. 원래 저는 모든 작품을 선택할 때 시청률, 관객수, 예산 등을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부터 제가 연기가 부족하다 보니까 '과연 내가 소화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것에 대해 기준점을 둔다. 이번 작품은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최선을 다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완은 "결혼 전과 후는 똑같다. 꼭 그런 건 아닌데 왠지 신경 쓰이는 거 있지 않나. 와이프가 운동만 했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잘 모른다. 와이프가 싫어하는 걸 하면 밉보이는 거다. 그래서 싫어하는 건 하지 말자는 주의다. 물론 잘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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