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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현장영상+]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공동 선언문 완성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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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정상회담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회담 이후에 발표할 공동 선언문이 완성 단계에 있다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밝혔습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오후 1시 반쯤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해 회담이 이뤄지고 오후 4시쯤 공동 기자회견을 합니다.

김태효 차장의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공식 방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동안의 기간입니다. 그래서 회담의 의의는 역대 한국 대통령 취임 이후에 최단 기간 내에 개최되는 한미 정상회담이라는 것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