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수도 베이징이 지역 봉쇄와 주민 격리, 시내버스와 지하철 제한 운영 등 코로나 방역 통제를 강화하면서 시내 중심 도로가 텅텅 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위험 지역 운영 제한과 재택근무, 자가격리 등 인원 이동 통제로 자가 승용차 및 디디 등 공유택시 운행이 모두 위축된 상황이다.
또한 베이징은 코로나 감염 위험을 우려로 15개 주요 지하철 노선 상당수 역의 출입구를 폐쇄했다. 교외의 짧은 간선 노선 일부 외에는 지하철 전 노선에서 주요 전철역 출입구를 막은 상황이다.
(편집 :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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