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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음주운전으로 경찰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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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조사 받고 있다.
5월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하다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측정되었다고 밝혔다. 다만 면허 취소 수준은 아니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운전자가 채혈을 원해 검사 후 정확한 혐의를 확정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같은 날 "상황을 확인하고 입장문을 내겠다"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현재 SBS 드라마 '트롤리' 출연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차기작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 상황이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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