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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전민수-손정욱, 2군에서 현역 은퇴 선언..."고민 끝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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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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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 외야수 전민수(33), 좌완 투수 손정욱(32)이 은퇴를 선언했다.

NC는 18일 “두 선수는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전민수 선수는 작년부터 고민을 하면서 은퇴 의사가 있었다. 손정욱 선수도 본인이 구단에 얘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면서 “손정욱은 구단의 코치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민수 선수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전민수는 덕수고를 졸업하고 2008년 현재에 2차 4라운드 27순위로 지명되며 프로에 입단했다. 이후 KT, LG를 거쳐 NC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하게 됐다. 통산 335경기 타율 2할6푼3리(631타수 166안타) 7홈런 68타점 OPS .687의 기록을 남겼다.

특히 좌타 대타 요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올해 역시 1군에서 20경기 타율 2할7푼5리(40타수 11안타) 2타점 3득점 OPS .618의 기록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한편, 좌완 손정욱은 경희대를 졸업하고 2013년 2라운드 전체 10순위로 지명 받은 좌완 유망주 투수였다. 2013년 32경기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1.77로 두각을 나타냈고 이듬해인 2014년 67경기 2승1패 1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4.70으로 좌완 필승조 역할도 했다. 하지만 이후 군 복무와 부상 등으로 부활하지 못했고 현역 생활을 마감한다. 올해 1군 출장 기록은 없다. 통산 150경기 4승2패 1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점 4.82의 기록을 남겼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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