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붉은 단심' 이준, 열연에 쏠린 시선…사극 안 했으면 어쩔 뻔 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붉은 단심' 이준이 묵직하고 처절한 왕 연기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첫 사극 도전임에도 극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돼야 하는 유정(강한나),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정치 로맨스를 담았다.

이준은 극 중 절대 군주를 꿈꾸는 조선의 왕 이태 역을 맡았다. 이준은 흔들림 없이 강한 눈빛, 안정적인 대사톤과 표정 연기로 이태 그 자체로 변신했다. 그러면서도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줘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대선배 장혁과 맞대결을 벌이면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이 배우로서 그의 성장을 실감케 한다.

특히 이준은 절절한 감정과 애처로운 연기를 기반으로, 강한나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두 사람의 로맨스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준은 '붉은 단심'을 통해 매회 인상적인 열연을 펼치며 연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이준은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2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10 부문에 4위를 차지했다.

전작 '불가살'에서 선보인 광기 넘치는 빌런과 180도 달라진 매력을 펼치고 있는 이준이 '붉은 단심'에서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