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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해" 12시 땡하면 '카톡'…드디어 예약전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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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한님 기자] [지난 17일 '톡비서 죠르디' 강화 업데이트

iOS·PC 버전 적용 완료…안드로이드 진행 중]

카카오톡에도 메시지 예약 전송 기능이 생겼다. 생일 축하나 일정 공지 등 메시지를 정해진 시간과 날짜에 자동으로 보내도록 미리 설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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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PC 버전 메시지 예약 화면. /사진=카카오톡 PC버전 화면 갈무리



18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17일 자사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앱)을 업데이트하고 '톡비서 죠르디'에 메시지 예약 발송 기능을 추가했다. 카카오톡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바로 메시지 예약을 할 수 있다. 현재 iOS 버전과 PC 버전에 해당 업데이트가 적용됐고, 안드로이드 버전은 기능을 준비 중이다.

모바일 앱에서는 채팅창 우측의 샵(#) 버튼을, PC 버전에서는 채팅창 왼쪽 하단의 '죠르디 도구' 버튼을 누르면 '메시지 예약'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메시지는 2주 뒤까지 예약 가능하다.

이 밖에도, 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로 카카오톡 대화 캡처 이미지를 다른 채팅방으로 전달하기 편하도록 캡처 기능 동선을 개편하고, 날짜 클릭으로 해당 일자 대화로 돌아갈 수 있도록 타임머신 기능을 개선했다. 아울러 오픈채팅 홈 목록에 입장 조건 표시를 추가해 목록에서 채팅방 입장 조건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기존에 서랍, 메일, 캘린더의 서비스 알림을 제공하고 있던 톡비서 죠르디가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이용자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카카오톡만의 기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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