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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새 파트너?...'비야레알 돌풍 주역', 토트넘 이적설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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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토트넘 훗스퍼 레이더망에 잡혔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마이클 브릿지 기자는 "토트넘이 단주마 영입전에 참전했다. 비야레알은 단주마 매각을 할 생각이 존재한다. 비야레알은 1명을 내보내면 5명을 영입할 수 있는 클럽이다. 스쿼드 질적, 양적 강화를 위해 단주마를 기꺼이 내보낼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단주마는 네덜란드 대표팀 윙어다. PSV 아인트호벤 유스로 성장했는데 1군에 안착하지 못하고 벨기에로 떠났다. NEC 네이메헌에서 맹활약을 하며 인상을 남겼고 벨기에 명문 클루브 브뤼헤로 이적했다. 브뤼헤에서 활약하던 그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본머스로 가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연을 맺었다.

본머스가 EPL에서 뛸 때는 별다른 모습을 남기지 못했다. 강등이 된 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는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승격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리그 35경기에 나와 17골 7도움을 기록하며 본머스 공격을 이끌었다. 엄청난 속도와 득점력까지 보이면서 챔피언십 최고 공격수로 우뚝 섰다.

이에 힘입어 비야레알로 이적했다. 측면을 흔들 윙어가 부족했던 비야레알에 단주마 존재는 큰 힘이 됐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단주마를 센터 포워드로 활용하는 등 그의 기량을 최대한 이용하려고 했다. 에메리 감독 신뢰 속 단주마는 스페인 라리가 23경기에 나와 10골을 올렸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11경기 6골을 터트렸다.

비야레알 돌풍 중심에 선 단주마 주가는 계속 올랐다. 여러 팀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단주마를 두고 "수비수에게 악몽 같은 존재다. 공격진에서 엄청난 위협이 될 선수다. 비야레알에선 부상을 당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공식전에서 16골을 뽑아냈다"고 호평한 바 있다.

토트넘에 오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가 있지만 다른 공격수들을 부진한 상황이다. 다음 시즌 빡빡한 일정이 펼쳐질 것인데 3명만 가지고 시즌에 들어가는 건 상당한 부담이다.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단주마가 합류한다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공격 운영 폭은 넓어질 것이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단주마 이적시장 가치는 5,000만 유로(약 668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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