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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GS건설. 부산 강서자이 에코델타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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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서자이 에코델타 조감도/ 제공 = GS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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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GS건설이 이달 부산에서 아파트를 분양한다.

GS건설은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0BL에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0㎡A 118가구 △70㎡ B 84가구 △84㎡A 271가구 △84㎡B 188가구 △84㎡C 66가구 △84㎡D 87가구 △84㎡E 20가구 △84㎡F 22가구 등이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통학 안전성이 중요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단지에 접해있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에 접해있어 고속도로를 통해 부산 서면, 김해 장유, 창원까지 30분 내에 차량으로 도달할 수 있다. 주변으로 김해공항, 부산신항만, 부산역까지 접근성도 좋다.

강서자이 에코델타가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메가시티의 중심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서부산권, 서쪽으로 경남권, 남쪽으로는 명지국제신도시로 연결되어 부산의 미래 산업 중심지역이 될 예정이다.

민간참여형 공공 분양 아파트로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분양을 담당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자이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상품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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