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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AI포럼(이하 포럼)은 오는 26일 서울 충무로 스테이락호텔에서 창립행사를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포럼은 엔데믹 상황을 맞이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의 발전을 위한 통섭의 장을 마련하는 게 목적이다.
빅데이터와 AI를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산업 발전을 도모하며 다양한 아젠다를 통해 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빅데이터AI포럼 관계자는 “창립행사에서는 성공적인 고객경험(CX) 창출을 위한 고객행동 빅데이터 분석 모델링과 활용사례를 바탕으로 초개인화 노하우를 축적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활용 방법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문의는 한국빅데이터학회 빅데이터AI포럼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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