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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재택플러스] 쉐이커·숟가락‥쓸모있는 '펀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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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초여름 날씨에 유통 업계도 벌써부터 바빠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품을 사면 사은품으로 함께 주는 이른바 '굿즈', '펀마케팅'이 변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 리포트 ▶

"늘 드시는 걸로 드리면 되죠."
"네, 고마워요."

손님의 주문을 받은 바텐더가 현란한 손놀림으로 '쉐이커'를 흔듭니다.

칵테일이 나오나 했더니 느닷없이 소스에 잘 버무려진 라면이 나옵니다.

이 쉐이커는 '비빔면' 시장 1위 업체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구매고객들에게 한정판 굿즈로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