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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다시 감옥 가려고"…두 달 전 출소한 남성이 벌인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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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차된 택시의 유리창을 부수고 현금과 귀중품을 잇따라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두 달 전 출소한 이 남성은 감옥에 다시 가려고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TJB 김철진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의 한 주택가 골목.

화물차에서 내린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 앞에 한참을 서 있더니, 차 안에 몸을 집어넣어 무언가를 빼내 달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