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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디발라, 손흥민-케인 백업 위해 토트넘 입단 X"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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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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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디발라, 손흥민-케인 백업 위해 토트넘 입단 원하지 않을 것".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아스날을 물리치고 4위에 오르더라도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는 손흥민과 케인의 백업을 하기 위해 토트넘 입단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5-2016 유벤투스에 입단한 디발라는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세리에 A 5차례 우승 그리고 코파 이탈리아 4회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 2019-2020 시즌에는 세리에 A MVP에 등극했다.

유벤투스의 핵심 선수였고 올 시즌도 15골-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유벤투스가 두산 블라호비치를 영입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현재 유벤투스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고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토트넘이 그의 영입에 집중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과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로 자리 잡았지만 디발라도 자존심을 갖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현재 21골-7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도전하고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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