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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노동N이슈] 시립예술단 월급이 56만원? 공공도 초단시간 쪼개기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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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초단시간 노동자, 일주일 일하는 시간이 15시간이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법적으로 이들에게는 퇴직금은 물론 연차휴가도, 주휴수당도 안 줘도 됩니다.

이러니 편의점 아르바이트 같은 민간 부문은 물론이고, 공공기관들도 앞다퉈 초단시간 노동자들을 채용합니다.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런 초단시간 노동자는 계속 늘어나서 150만 명이나 됩니다.

차주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