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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비트코인 3조원 퍼부었지만 폭락 못 막았다" 이 와중에 단타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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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인 권도형 씨가 만든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

권 씨 측이 지난주에 테라의 폭락을 막기 위해서 비트코인 8만 개, 3조 원 어치를 퍼 부었지만, 결국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폭락하는 와중에도 단기 차익을 노리고 뛰어 들었다가, 몇 천 만원 씩 돈을 날린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덕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테라와 루나를 만든 권도형 씨가 세운 지원재단이 올린 트위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