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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미래에셋증권-광운학원 금융교육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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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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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과 학교법인 광운학원은 금융투자회사와 학교법인 간의 다양한 협업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6일 광운대학교 화도관에서 진행됐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양사 대표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은 광운학원(광운대학교,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광운중학교, 남대문중학교, 광운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의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과 개인의 자산관리 및 노후준비를 위한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금융투자회사와 학교법인 간의 다양한 협업 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 회장은 "미래에셋은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의 자산운용능력을 바탕으로 광운학원 소속 모든 구성원의 올바른 투자문화 구축과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금융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올바른 투자문화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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