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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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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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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신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미르' 판권(IP)을 활용한 뛰어난 작품성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전망이다.

'미르M'은 위메이드가 지금까지 선보인 게임들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한데 녹여 만든 회심의 역작이다. 지난 2001년 출시 후 장수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미르의전설2'의 작품성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했으며, 글로벌 동시 접속자 100만명에 달한 흥행작 '미르4'의 성공 노하우를 적용했다. 특히 '미르의전설2'의 흥행을 이끈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을 적용하고, '미르4'의 최신 게임 시스템을 결합해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작품의 사전 테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테스트 전날인 18일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유저들은 사전 테스트를 통해 광활한 미르 대륙을 직접 누비며 얼리게임 콘텐츠 및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다.

미르M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위메이드가 '미르' IP를 20년간 서비스하며 이를 기반으로 쌓아올린 밀도 있는 스토리다. 미르M은 인간이 살아가던 신룡제국과 비천지역, 수인이 모여 살던 남만지역으로 이뤄진 미르 대륙이 배경이다. 과거 인간을 보호하던 '신룡'과 이를 탐탁치 않아 하던 '적월마'가 전투를 벌여 비천지역에 영혼 말살의 폭발이 일어났고, 비옥한 땅이던 비천지역은 폐허가 됐다.

시간이 흐르며 비천지역의 풍토가 다시 비옥해져 인간이 돌아왔다. 하지만 인간들은 곧 비천지역 곳곳에서 등장하는 시귀와 마물, 땅을 노리고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남만지역의 수인족들을 확인하게 된다. 비천국왕은 조사단을 꾸려 현상의 배후를 파악하기 위해 이들을 파견한다. 유저들은 조사단의 주축인 '3용위'가 돼 비천지역을 재건하는 한편, 작품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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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은 각각 전사, 도사, 술사 등 3개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들은 서로 다른 능력과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조합하는 것이 작품 내 전략과 전술의 중요한 요소다.

전사는 강력한 물리 공격력을 기반으로 한 근접전 전문 직업이다. 뛰어난 검술과 다양한 검법을 활용해 압도적인 파괴력을 선보인다. 특히 사자후를 발산해 적들의 기세를 꺾을 수 있으며, 대규모 전투에서 아군의 선봉에 서서 적을 섬멸한다.

도사는 강력하고 다양한 버프와 디버프 무공으로 아군을 돕고 적군을 혼란시키는 서포터 계열 직업이다. 유저와 동행하며 협동 공격으로 전투를 도와주는 '나찰'을 부릴 수 있어 혼자서도 빠른 사냥 속도를 보유하고 있다. 원작과 비교했을 때 가장 변화가 많은 캐릭터로 사전 공개부터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술사는 높은 마력과 원소의 힘으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원거리 직업이다. 불, 얼음, 번개 등 다양한 원소의 힘을 다루며 이를 바탕으로 광역 마법을 발휘해 적을 섬멸한다. 미르M의 마법은 원소에 따라 화려한 시각적 효과가 더해져 플레이의 재미를 높인다.

유저들의 곁에서 초기 플레이를 돕는 '화신'과 '영물' 또한 작품을 즐기는 재미 중 하나다. 화신은 미르 대륙의 전설적인 영웅인 '무림사조'의 현신이며, 화신의 힘으로 유저들이 직접 무림사조와 일체화 할 수 있다. 무림사조의 화신이 된다면 전투와 생산 콘텐츠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영물은 신비로운 고대생물로, 비천지역 대폭발 당시 알 형태로 변이해 잠든 상태다. 유저들은 잠든 영물들을 깨워 이들과 함께 전투 및 성장 콘텐츠를 즐기게 된다. 영물은 유저들을 지원하며 전투 효율을 높여주고 편의를 제공하는 등 미르M만의 특별한 재미 요소로 활용된다.


작품의 성장 특화 시스템 '만다라'는 미르M을 통해 처음으로 등장하는 핵심 콘텐츠다. 전투에 편중된 게임 플레이와 성장 구조에서 벗어나, 높은 자율성을 바탕으로 캐릭터 능력치를 주체적으로 키울 수 있는 독특한 성장 시스템이다. 기존과 차원이 다른 높은 수준의 성장 자유도를 지원한다.

만다라는 전투 만다라와 기술 만다라 두 종류로 나뉘며 유저가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육성 방향으로 차별화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유저의 선택에 따라 막강한 전투력으로 권력과 정치의 중심이 돼 미르 대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전쟁형 뱅가드'와, 던전 모험과 파밍을 중심으로 대륙을 누비며 아이템 생산 및 거래를 통해 장인 기술 특화가 가능한 '성장형 배가본드'가 될 수 있다. 같은 직업을 선택하더라도 '어떤 만다라를 택하냐'에 따라 색다른 플레이를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미르M 테스트를 이틀 앞두고 "사전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플레이해 보고 그 기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회사 내에서 느끼는 기대치는 '미르4' 그 이상"이라고 밝혔다. 미르M은 원작을 계승한 게임성 위에 발전된 시스템들과 노하우를 도입해, 전작 이상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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