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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송혜교, 의외의 인맥 ‘깜짝’…“경호야 고마워♥”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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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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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정경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6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호야 고마워!!”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호가 보낸 간식차가 담겼다.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음료와 은제 없어질지 모르는 맛있는 간식 드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송혜교가 촬영 중인 드라마 ‘더 글로리’ 속 캐릭터 이름을 언급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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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혜교는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의 우정이 흐뭇한 미소를 부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해 벌어지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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