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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성 비위 의혹'으로 얼룩진 구례군수 선거판...경찰 고소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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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 구례군수 선거판이 불륜 의혹으로 시끄럽습니다.

특정 후보가 10여 년 전 아래 여자 공무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당사자인 전·현직 군수 2명의 말이 엇갈리면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8일, 전 구례군수 A 씨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구례군수 후보 B 씨의 불륜 의혹이 담긴 진술서를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