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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디지털자산위, 다음 달부터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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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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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진 제작] 일러스트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전시 인가 비영리단체인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교육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자산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분야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상 속 디지털 콘텐츠를 자산으로 인식해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게 목표라고 위원회 측은 전했다.

전문가 특강, 일대일 멘토링, 자격증 취득 안내 등 자세한 교육내용과 참가방법은 위원회 누리집(idac.si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은석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이사장(목원대 교수)은 "디지털 자산은 기존 자산들과 비교해 사회적 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작은 요인에 따른 변동성이 상당히 큰 편"이라며 "디지털 자산 교육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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