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부영 어린이집' 교사에 스승의날 선물 전달

보육교사들에게 교사용 앞치마 714개 선물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부영그룹이 스승의날을 맞이해 보육교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 보육교사들에게 교사용 앞치마 714개를 선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부영그룹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는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약 2천585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부영그룹이 스승의날을 맞이해 '부영 어린이집' 교사들에 전달한 앞치마.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별도로 두고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은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을 지켜 투명하고 공정하게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고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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